디아크 "같은 회사 된 스윙스 피처링, 이번 아니면 못하겠다 싶어"

이민지 2021. 5. 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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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가 피처링 라인업을 소개했다.

5월 13일 진행된 디아크(D.Ark) EP1 'GENIUS'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디아크가 창모, 스윙스, 문수진, 트레이드 엘, 노윤아 등 피처링 아티스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창모가 타이틀곡 피처링으로 나선 가운데 디아크는 "'고등래퍼4' 멘토였고 '쇼미더머니' 때도 같이 했다. 창모 형 '마에스트로'에서 영감을 받아서 작업했는데 아무리 만들어봐도 원곡을 못 이기겠더라. 그래서 창시자를 모셔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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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디아크가 피처링 라인업을 소개했다.

5월 13일 진행된 디아크(D.Ark) EP1 'GENIUS'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디아크가 창모, 스윙스, 문수진, 트레이드 엘, 노윤아 등 피처링 아티스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창모가 타이틀곡 피처링으로 나선 가운데 디아크는 "'고등래퍼4' 멘토였고 '쇼미더머니' 때도 같이 했다. 창모 형 '마에스트로'에서 영감을 받아서 작업했는데 아무리 만들어봐도 원곡을 못 이기겠더라. 그래서 창시자를 모셔왔다"고 밝혔다. 이어 "같이 하게 돼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디아크는 "스윙스 형을 평소에 존경했고 스윙스 형도 날 아껴주시고 도와주신다. 이번에 회사에 들어오셨다. 이번 기회가 아니면 못하겠다 싶어서 같이 하게 됐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내가 항상 형들이랑 작업해서 또래들이랑 작업해보고 싶었다. '고등래퍼4' 1,2,3등 친구들과 하면 재밌지 않을까 싶었다. 우리만의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곡 분위기상 여성 R&B 보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요즘 가장 핫한 문수진 누님께 부탁드렸다"고 덧붙였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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