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신곡 '지니어스', 창모 '마에스트로'에 영감 받아"

이다겸 2021. 5. 13.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디아크가 창모의 '마에스트로'에 영감을 받아 신곡 '지니어스'를 작곡했다고 밝혔다.

이날 디아크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GENIUS(Feat. 창모)'에 대해 "저의 부족한 점을 느낄 때마다 '나는 천재야'라고 자기 최면을 거는 곡이다. 회사 프로듀서 분과 함께 작곡한 노래다"라고 밝혔다.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GENIUS(Feat. 창모)'는 808 베이스가 인상적인 힙합 트랙으로 디아크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디아크가 창모의 '마에스트로'에 영감을 받아 신곡 '지니어스'를 작곡했다고 밝혔다.

디아크는 13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 '지니어스(GENI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디아크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GENIUS(Feat. 창모)'에 대해 “저의 부족한 점을 느낄 때마다 ‘나는 천재야’라고 자기 최면을 거는 곡이다. 회사 프로듀서 분과 함께 작곡한 노래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등래퍼4’ 멘토였던 창모가 피처링에 함께해줬다. 사실 이 곡을 만든 것이 창모 형의 ‘마에스트로’에서 영감을 받아서 작업을 했다. 아무리 만들어 봐도 원곡자의 그런 것은 못 이기는 것 같다. 같이 하게 돼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GENIUS(Feat. 창모)'는 808 베이스가 인상적인 힙합 트랙으로 디아크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어린 나이에 힙합씬에서 주목을 받으며 혜성처럼 등장한 디아크의 재능을 '천재'에 비유한 내용이 재치 있게 담겨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디아크. 사진l피네이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