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 것은 둘' 로저스 카드 버린 토트넘, 이제 파커-마르티네스 2파전 '조만간 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의 새 감독 후보가 둘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토트넘은 조제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보내고 있다.
13일(한국시각)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레스터시티를 떠나지 않겠다는 로저스 감독의 의중을 받아들였다'고 했다.
이어 '토트넘은 플랜B로 고개를 돌렸고, 스콧 파커 풀럼 감독과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감독을 다음후보로 점찍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의 새 감독 후보가 둘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토트넘은 조제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보내고 있다. 토트넘은 빅네임 감독을 찾아나섰다. 당초 '천재감독'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에게 접근했지만, 나겔스만 감독은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을 잡기로 했다. 이어 브렌단 로저스 레스터시티 감독에게 콜을 보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전부터 로저스 감독에게 높은 점수를 줬고, 실제 영입을 꾀했다. 다시 한번 로저스 감독을 데려오려고 했지만, 그는 공식적으로 팀 잔류를 선언했다.
13일(한국시각)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레스터시티를 떠나지 않겠다는 로저스 감독의 의중을 받아들였다'고 했다. 이어 '토트넘은 플랜B로 고개를 돌렸고, 스콧 파커 풀럼 감독과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감독을 다음후보로 점찍었다'고 했다. 토트넘은 조만간 두 감독과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배우와 이혼 후 실종된 섹시 모델, 노숙자로 발견 '충격'
- '생활고 탈출' 슬리피, 수억 원대 롤스로이스 줘도 안 바꿀 애마 자랑
- 김민경 "7만원에 서울 상경, 생리대 살 돈도 없었다"
- "14살 때 주인집 아들한테 당해" 김혜선, 눈물의 과거사 (광자매)
- 고은아, 집 불시 습격한 미르에 격노 "남자랑 있었으면 어쩔 뻔 했어"
- [SC리뷰] '뽀뽀녀' 20기 정숙, 'L사 과장' 반전 스펙 공개 "영…
- "♥윤아야 봤지? 오빠 살아있다!'..김동완, 남성호르몬 1위('신랑수업…
- [SC리뷰] "쓰레기장 방불케 하는 집" 정원복, 딸 소원 위해 10년 …
- [SC인터뷰] "지금까지의 '박성훈' 아깝잖아요"..'더 글로리' 전재준…
- 채연, 알고 보니 건물주 "작업실+연습실+루프탑까지" 럭셔리 ('골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