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코로나 시대 '안전하고 색다른 여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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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극복하는 안전한 여행지 41곳을 소개한다.
20년 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구석구석 여행지를 찾아낸 이종원 작가가 코로나 시대 안전한 여행지를 엄선해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유명 여행지보다는 안전한 여행지, 그리고 한적하면서도 자연친화적인 여행지를 엄선했다.
남는 건 사진뿐인 여행이 지겨워졌다면, 아이들에게 산지식과 상상력을 전할 여행을 원한다면 한 번쯤 읽어볼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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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안전하고 색다른 여행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는 안전한 여행지 41곳을 소개한다. 20년 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구석구석 여행지를 찾아낸 이종원 작가가 코로나 시대 안전한 여행지를 엄선해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작가는 "앞으로 2~3년 동안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어쩌면 이 시기가 한국관광산업이 체질 개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독특하고 재미있는 곳이 가득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유명 여행지보다는 안전한 여행지, 그리고 한적하면서도 자연친화적인 여행지를 엄선했다. 360쪽, 상상출판, 1만6500원.
◇건축가 엄마와 한 번쯤 인문학 여행
가족 답사여행이란 독보적 분야를 개척한 최경숙 저자가 이번엔 인문학 여행이란 타이틀로 도시, 건축, 역사, 자연을 다면적으로 엮어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다는 책의 부제처럼 읽기 딱 좋은 정도의 역사, 건축 지식들이 읽는 재미를 주고, 생생한 사진들이 지금 당장이라도 훌쩍 떠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남는 건 사진뿐인 여행이 지겨워졌다면, 아이들에게 산지식과 상상력을 전할 여행을 원한다면 한 번쯤 읽어볼 책이다. 336쪽, 라의눈, 1만9800원.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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