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이소정→창하 참여한 OST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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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반전 전개로 주목받은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의 명품 OST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OST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레이디스코드 이소정이 가창한 '괜찮아'를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호림의 '투 레이트'(Too Late), 래퍼 겸 프로듀서 기리보이의 '독 안에 든 쥐' 등과 스코어 트랙 40곡이 함께 수록됐다.

앞서 각 트랙이 공개될 때마다 호소력 짙고 매력적인 발라드부터 귀를 사로잡는 힙합까지 다채로운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했던 '마우스'의 OST는 각 등장인물들과 테마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마우스'는 명품 OST 합본 앨범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반전 전개가 돋보이는 드라마 '마우스'는 상위 1% 사이코패스 프레데터와 대치하며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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