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 "둘째 임신, '아침마당'이 준 선물"

황서연 기자 2021. 5. 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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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소회를 밝혔다.

'아침마당' MC인 이정민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임신을 축하해주는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아이 태명이 '마당쇠'라며 "'아침마당' 작가님이 지어주셧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2년 결혼해 2013년 첫 딸을 출산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8년 만에 또 한 번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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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소회를 밝혔다.

13일 오후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6시 내고향'의 3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민희 한석구 PD, 최은경 남희령 남수진 작가, 김재원 이정민 윤인구 가애란 김학래 송중근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침마당' MC인 이정민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임신을 축하해주는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아침마당'이 준 최고의 선물이 둘째다. 감사한 마음으로 주신 선물을 받겠다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아이 태명이 '마당쇠'라며 "'아침마당' 작가님이 지어주셧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2년 결혼해 2013년 첫 딸을 출산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8년 만에 또 한 번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아침마당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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