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동아대와 공동연구 발표회 개최

김성환 2021. 5. 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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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 주택금융연구원은 동아대학교 글로벌금융연구소와 주택 및 주택금융시장에 대한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 발표회는 지난해 9월 두 기관이 맺은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물을 최종 선보이는 자리였다" 면서 "두 기관은 앞으로도 각종 세미나 개최, 학술·정보교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사의 금융상품 개선과 신상품 개발 등에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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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연구원과 동아대학교 글로벌금융연구소 관계자들이 13일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공동연구 발표회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주택금융연구원은 동아대학교 글로벌금융연구소와 주택 및 주택금융시장에 대한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주택 리츠(REITs) 시장의 성장과 보증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고령자 하우스푸어 지원 정책의 효과성 분석 △글로벌 상장 리츠의 운용효율성 추정과 규제효과 연구 △모기지기반수익증권(MBS) 상품의 3요인 모형 평가 △국채 선물의 헤지 효율성 분석(헤지수단으로의 국채선물 10년물 도입가능성) 등 4가지 주제로 각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 발표회는 지난해 9월 두 기관이 맺은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물을 최종 선보이는 자리였다“ 면서 “두 기관은 앞으로도 각종 세미나 개최, 학술·정보교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사의 금융상품 개선과 신상품 개발 등에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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