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곡 만든 직후엔 천재 같은데 오늘은 아니다"

이민지 2021. 5. 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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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가 앨범 타이틀명에 대해 이야기 했다.

5월 13일 진행된 디아크(D.Ark) EP1 'GENIUS'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디아크는 "오랫동안 준비한 첫 EP앨범이다. 나의 다재다능한 면을 담은 앨범이다"고 소개했다.

'GENIUS'라는 앨범 제목을 직접 정했다는 디아크는 "곡을 만들자마자 들어보면 천재 같고 다음날 들어보면 아닌 것 같다. 밤새 만들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면 별로 같다. 근데 이 과정을 반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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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디아크가 앨범 타이틀명에 대해 이야기 했다.

5월 13일 진행된 디아크(D.Ark) EP1 'GENIUS'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디아크는 "오랫동안 준비한 첫 EP앨범이다. 나의 다재다능한 면을 담은 앨범이다"고 소개했다.

'GENIUS'라는 앨범 제목을 직접 정했다는 디아크는 "곡을 만들자마자 들어보면 천재 같고 다음날 들어보면 아닌 것 같다. 밤새 만들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면 별로 같다. 근데 이 과정을 반복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론적으로 오늘은 천재가 아닌 것 같다. 날마다 다르다. 그런데 곡 만든 당일날은 그런 느낌을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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