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우체국 사칭' 보이스 피싱에 분노.."벌 받아라" [스타IN★]

이덕행 기자 2021. 5. 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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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우체국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에 분노했다.

이어 "찾아보니 보이스 피싱이라고 한다"며 "우체국에서는 절대로 이런 ARS 안내 전화를 걸지 않는다고 한다. 저는 피해 없지만 다들 조심"이라고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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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딘딘이 우체국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에 분노했다.

딘딘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녕하세요 우체국입니다. 고객님께 도착한 등기가 2회에 걸쳐 반송되어 최종 회수되었습니다. 안내를 다시 들으려면 1번, 상담원 연결은 9번을 눌러주십시오' 하면서 전화가 옴. 1번을 누르니 상담원 연결 후 '안녕하세요 우체국입니다' 제가 '네 근데요?' 하니까 뚝 끊음"이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사진 = 딘딘 인스타그램
이어 "찾아보니 보이스 피싱이라고 한다"며 "우체국에서는 절대로 이런 ARS 안내 전화를 걸지 않는다고 한다. 저는 피해 없지만 다들 조심"이라고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했다.

또한 "이 피싱 버러지들 벌 받아라"라며 보이스 피싱에 나선 상대에게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딘딘은 KBS 2TV '1박 2일' tvN '업글인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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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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