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유민상 보단 지상렬 좋지만..연락 안 온다"(퍼펙트라이프)

박수인 2021. 5. 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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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영이 썸 타는 사이인 유민상, 지상렬 중 지상렬을 택했다.

김하영은 "유민상 지상렬과 썸을 타던데 둘 중 누가 더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낚시 공통점 때문에 지상렬 오빠와 더 맞는 것 같다. 그런데 연락이 안 온다. (연락이) 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답했다.

김하영은 "(지상렬과) 15살에서 20살 차이 나지 않냐"는 이성미 말에 "9살 차이다. 제가 벌써 40대"라고 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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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하영이 썸 타는 사이인 유민상, 지상렬 중 지상렬을 택했다.

5월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하영은 "유민상 지상렬과 썸을 타던데 둘 중 누가 더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낚시 공통점 때문에 지상렬 오빠와 더 맞는 것 같다. 그런데 연락이 안 온다. (연락이) 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답했다.

이에 홍경민은 "지상렬 씨가 조금만 더 적극적인 생각이 있었으면 '하영아 너 그냥 내 어망에 들어와 살아' 이럴 형이다"고 반응했다.

김하영은 "(지상렬과) 15살에서 20살 차이 나지 않냐"는 이성미 말에 "9살 차이다. 제가 벌써 40대"라고 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김하영은 "'서프라이즈'에서 수백 번 결혼했다. '프로 시집러', '연쇄 혼인마'로 불려서 현실에서는 아직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며 "결혼보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졌다. 행복하게 혼자 살려면 건강과 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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