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지금은 힘들지만 둘이 요양원 가는 날까지 행복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5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세차를 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오늘 날씨는 완전 여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인민정은 "여보 지금은 힘들고 힘들지만 우리 마음도 몸도 깨끗하게 다시 시작해보자 둘이 손잡고 요양원 가는 그날까지 두 손 놓지 말고 행복하자"고 김동성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인민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했음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5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세차를 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오늘 날씨는 완전 여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인민정은 "여보 지금은 힘들고 힘들지만 우리 마음도 몸도 깨끗하게 다시 시작해보자 둘이 손잡고 요양원 가는 그날까지 두 손 놓지 말고 행복하자"고 김동성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인생의 반을 서로 지켜주고 아껴주며 보듬어주며 행복하게 살아보자 지금 이 고통을 잘 극복하고 해결하고 타협해서 현명하게 헤쳐나가기 하늘 아래 우리는 작은 모래알 같은 존재일 뿐이야 작은 것에 연연하지 말고 큰 사람이 되어가는 40대 중년으로 더 성장하자! 오늘도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인민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했음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당시 김동성은 양육비 미지급 논란 등을 언급해 화제가 됐으며, 이후 전 아내가 이를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김동성은 최근 양육비 감액 소송을 제기했다. 김동성은 현재 양육비 명목으로 전 아내에게 매월 150만 원을 줘야 하는데 이를 40만 원으로 감액해달라는 내용의 소장을 전 아내에게 보냈다.
(사진=인민정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 김태희, 강남역 빌딩 7년만 매각..71억 시세차익
- 이상아, 단독주택 활용의 좋은 예..텃밭+홈트+만능 발코니[SNS★컷]
- 이성미, 막내딸+한강뷰 집 공개 "남편은 각방, 개들과는 한 침대"(1호가)[결정적장면]
- '애로부부' 남성태 변호사 "코로나 악용한 불륜 多, 마스크+모자 써 사진 사용 못 하기도"
- 브레이브걸스, 유정 화보 품귀부터 비키니 자태까지..역주행 수영복 몸매 공개
- 안연홍 '소나무→탁 트인 풍경' 으리으리한 초호화 자택 정원 공개
- '오뚜기 3세' 함연지, 재벌답게 럭셔리한 친정집 공개 '으리으리'(햄연지)
- 미코 아내+오남매 아빠 이동국 집 공개, 폴댄스 기둥+바비큐 테라스+거실 텐트
- 상위 0.1% 미모의 아내, 프랑스어 모임 가장한 세미 불륜 즐겨 "예쁜 게 죄냐"(애로부부)[종합]
- 수지, 으리으리한 134평 자택서 뽐낸 명품 레이디룩[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