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연승 이끈 무릴로, K리그1 15라운드 MVP 선정

안홍석 2021. 5. 13.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골 1도움을 올리며 프로축구 수원FC를 시즌 첫 연승으로 이끈 무릴로가 주중 K리그1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무릴로는 지난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 동점골을 넣고, 3분 뒤에는 라스의 역전 결승골을 돕기까지 해 수원FC의 2-1 역전승에 앞장섰다.

이 승리로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하고 7위(승점 16점)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수원FC는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뽑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리그1 15라운드 베스트 11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1골 1도움을 올리며 프로축구 수원FC를 시즌 첫 연승으로 이끈 무릴로가 주중 K리그1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무릴로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무릴로는 지난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 동점골을 넣고, 3분 뒤에는 라스의 역전 결승골을 돕기까지 해 수원FC의 2-1 역전승에 앞장섰다.

이 승리로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하고 7위(승점 16점)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수원FC는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뽑혔다.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전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선정됐다.

수원은 후반전에만 3골을 몰아넣고 3-2 역전승을 거뒀다.

ahs@yna.co.kr

☞ 손정민씨 부검 결과 나와…"머리 상처 사인 아냐, 사인은…"
☞ 포항 해변에 밀려온 어린 오징어떼…무슨 이유로?
☞ 여중생 성관계후 살해…복역중 무기수에 전자발찌 채운 이유는
☞ 도서관서 여아 보며 4시간 음란행위…"제2의 조두순 막아야"
☞ 해외서 아기 낳아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린 비정한 커플
☞ 북한 잠수함, 고물이지만 만만히 볼 수 없는 이유
☞ 축구 수업 중 벼락 맞은 9살 아동 병원으로 옮겼지만…
☞ 청주 아파트 여중생 2명 추락사…성폭행·아동학대 피해자들
☞ 무서운 여중생들…"조건만남 거부하고 신고해 보복 폭행"
☞ 미성년 제자 성폭행 왕기춘 항소 기각…징역 6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