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연승 이끈 무릴로, K리그1 15라운드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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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을 올리며 프로축구 수원FC를 시즌 첫 연승으로 이끈 무릴로가 주중 K리그1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무릴로는 지난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 동점골을 넣고, 3분 뒤에는 라스의 역전 결승골을 돕기까지 해 수원FC의 2-1 역전승에 앞장섰다.
이 승리로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하고 7위(승점 16점)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수원FC는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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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1골 1도움을 올리며 프로축구 수원FC를 시즌 첫 연승으로 이끈 무릴로가 주중 K리그1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무릴로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무릴로는 지난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 동점골을 넣고, 3분 뒤에는 라스의 역전 결승골을 돕기까지 해 수원FC의 2-1 역전승에 앞장섰다.
이 승리로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하고 7위(승점 16점)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수원FC는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뽑혔다.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전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선정됐다.
수원은 후반전에만 3골을 몰아넣고 3-2 역전승을 거뒀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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