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방역수칙 위반 유흥업소 업주·종사자 무더기 검거

고귀한 기자 2021. 5. 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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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을 불러온 불법 유흥업소와 업주, 종사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전남경찰청은 최근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를 집중 단속한 결과 25건 105명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여수·순천·광양)'가 연장됨에 따라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위반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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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건 105명 적발..보도방 6개소 75명 수사중
전남경찰청의 모습.(전남경찰 제공)/뉴스1 © News1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전남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을 불러온 불법 유흥업소와 업주, 종사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전남경찰청은 최근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를 집중 단속한 결과 25건 105명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전남경찰청 풍속수사팀을 중심으로 여수, 순천, 광양경찰서와 합동단속팀을 구성, 보도방 6개소 75명을 적발해 수사 중이다.

전남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여수·순천·광양)'가 연장됨에 따라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위반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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