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테넷' 제치고 코로나 이후 동시기 최고 예매율

정유진 기자 2021. 5. 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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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같은 시기 최고 예매율을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개봉 6일 전인 13일 오전 9시3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51.5%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세운 기록인 티저 예고편의 영화 예고편 역사상 최고 조회수는 전 세계적인 기대감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흥행 질주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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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같은 시기 최고 예매율을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개봉 6일 전인 13일 오전 9시3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51.5%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예매량은 6만3524장이다. 이는 이전 '테넷'의 동시기 예매 기록인 51.4%, 4만4391장을 넘긴 수치로 코로나19 이후 동시기 최고 예매율이다.

그 뿐만 아니라 이는 지난해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10.2%, 1만4403장, '반도' 43.9%, 5만211장 등 개봉 6일 전 오전 9시30분, 동시기 예매 기록을 훌쩍 넘는 수치다. 여기에 825만명이 관람한 '백두산'(2019)의 동시기 예매량인 6.8%, 2만6137장까지 넘으며 1374만 관객을 모은 '겨울왕국 2'(2019) 이후 약 1년6개월 만에 극장가에 압도적 블록버스터의 귀환을 알렸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시리즈 20주년의 최강 기록들을 모두 담은 '패스트 & 히스토리'(Fast & History) 포스터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대한민국 개봉일을 포함한 전 세계 각국의 개봉일 타임라인과 시리즈 20주년의 역대 개봉 년도가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그동안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세운 기록들도 이목을 집중 시킨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59억달러, 한화로 약 6조 8600억원을 기록하며 영화 역사상 다섯번째로 가장 큰 시리즈라는 점과, 시리즈에 사용된 차량, 시리즈에서 파손된 차량 기록들이 시리즈 20주년의 위용을 입증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세운 기록인 티저 예고편의 영화 예고편 역사상 최고 조회수는 전 세계적인 기대감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흥행 질주도 기대하게 만든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 분)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 분)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 분)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2D, IMAX, 4DX, 돌비 비전 등 다양한 극장 상영 포맷으로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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