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독자권역 메가시티 구축 위한 '광역화 방안'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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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지역 위상 제고와 독자권역 메가시티 구축을 위해 '광역화 방안 용역'을 발주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 과업 내용은 Δ정부 광역화 정책 및 타 시·도 초광역화 동향 분석 Δ기존 전북도 광역개발계획 분석 Δ전북 독자권역 구축 SWOT 분석 Δ전북도 광역화 개편 방안 수립(행정통합형, 생활권역, 기능형 등) Δ선도 프로젝트 및 단계별 추진 구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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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지역 위상 제고와 독자권역 메가시티 구축을 위해 ‘광역화 방안 용역’을 발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수행한다. 기간은 이달(3일)부터 오는 11월28일까지로 예산(용역비) 7000만원이 투입된다.
구체적 과업 내용은 Δ정부 광역화 정책 및 타 시·도 초광역화 동향 분석 Δ기존 전북도 광역개발계획 분석 Δ전북 독자권역 구축 SWOT 분석 Δ전북도 광역화 개편 방안 수립(행정통합형, 생활권역, 기능형 등) Δ선도 프로젝트 및 단계별 추진 구상 등이다.
앞서 송하진 전북지사는 올 신년 기자회견 당시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며 제3 기관을 통한 별도 용역(광역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도는 오는 7월 1차 용역 중간보고를 갖고 8~9월에 토론회 및 14개 시·군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10월 2차 중간보고를 개최한 뒤 11월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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