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도갑사 산사 일원에 생태공원 조성

조근영 2021. 5. 13.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암군은 도갑사 산사 일원에 생태공원을 조성했다.

13일 영암군에 따르면 월출산 국립공원 도갑사 주변 생태계를 보호하고 봄기운이 가득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3천㎡ 규모의 생태공원을 조성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천년고찰 도갑사의 훌륭한 문화유산과 월출산의 기암괴석, 그리고 도갑지구 문화공원이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태공원 [영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영암군은 도갑사 산사 일원에 생태공원을 조성했다.

13일 영암군에 따르면 월출산 국립공원 도갑사 주변 생태계를 보호하고 봄기운이 가득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3천㎡ 규모의 생태공원을 조성했다.

산사 초입부터 가슴을 설레게 하는 큼지막한 꽃송이가 매력적인 수국을 심었다.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소나무, 홍가시나무, 황금사철 등 경관적으로 우수한 수종을 심어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천년고찰 도갑사의 훌륭한 문화유산과 월출산의 기암괴석, 그리고 도갑지구 문화공원이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 손정민씨 부검 결과 나와…"머리 상처 사인 아냐, 사인은…"
☞ 도서관서 여아 보며 4시간 음란행위…"제2의 조두순 막아야"
☞ 여중생 성관계후 살해…복역중 무기수에 전자발찌 채운 이유는
☞ 해외서 아기 낳아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린 비정한 커플
☞ 북한 잠수함, 고물이지만 만만히 볼 수 없는 이유
☞ 포항 해변에 밀려온 어린 오징어떼…무슨 이유로?
☞ 축구 수업 중 벼락 맞은 9살 아동 병원으로 옮겼지만…
☞ 청주 아파트 여중생 2명 추락사…성폭행·아동학대 피해자들
☞ 무서운 여중생들…"조건만남 거부하고 신고해 보복 폭행"
☞ 미성년 제자 성폭행 왕기춘 항소 기각…징역 6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