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오늘(13일) 득녀.."54세에 세 아이 아빠"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2021. 5. 13.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현준이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신현준은 13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사랑스러운 딸이 태어났다.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에이치제이필름은 "신현준의 아내가 오늘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신현준과 셋째 딸. 신현준 SNS 캡처
배우 신현준이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신현준은 13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사랑스러운 딸이 태어났다.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54세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드리고 감동"이라며 "늦은 나이에도 저희에게 이렇게 찾아와준 아이들이 너무 고맙고 애틋하다"고 감격했다.

마지막으로 신현준은 "아이들을 위해 더욱 성숙한 아버지, 좋은 아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늘 노력하겠다.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현준의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 역시 공식입장을 통해 득녀 소식을 알렸다.

에이치제이필름은 "신현준의 아내가 오늘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 세상의 빛을 본 아이가 따뜻함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새 가족을 맞이한 신현준 부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첼리스트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