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온다,'숙박산업대전' 호텔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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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B2B 스타트업 온다가 오는 17~19일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숙박산업대전(호텔쇼)'에 참가해 뉴노멀 시대에 맞춘 호텔 및 생활형 숙박시설 운영 트렌드를 제시한다.
호텔쇼에서 온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숙박 관계자들을 위해 '잘 나가는 업소'의 성공 비법은 물론, 효과적인 세일즈 방안 등에 대한 숨은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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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숙박 B2B 스타트업 온다가 오는 17~19일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숙박산업대전(호텔쇼)’에 참가해 뉴노멀 시대에 맞춘 호텔 및 생활형 숙박시설 운영 트렌드를 제시한다.
호텔쇼에서 온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숙박 관계자들을 위해 ‘잘 나가는 업소’의 성공 비법은 물론, 효과적인 세일즈 방안 등에 대한 숨은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를 통해 새롭게 런칭할 숙박관리시스템(PMS, Property Management system) 2.0 버전을 처음 선보인다.
PMS2.0은 객실 판매와 온라인 예약 관리, 고객관리, 수익률 관리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숙박 업주들의 업무 효율 증대 및 매출 신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를 기점으로 기존 중소형 업소 대상의 관리를 넘어, 규모급 호텔 및 리조트, 그리고 생활형 숙박시설 시장까지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통합 숙박관리 플랫폼의 새로운 표준이 될 전망이다.
온다는 호텔쇼 부스를 방문한 업주 및 관계자를 위한 맞춤 컨설팅도 진행한다. 디지털에 친숙하지 않아도 원활하게 온라인에서 숙소를 판매하는 방법을 현장에서 시연하는 등 현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알찬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부스 방문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선물로 제공된다.
현장 상담은 호텔, 모텔, 리조트, 펜션, 글램핑, 캠핑은 물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까지 전 부문에 걸쳐 가능하다. 생활형 숙박시설의 경우 현재 판매 및 운영대행 사업을 베타 테스트 중으로, 조만간 정식 사업을 앞두고 있는 만큼 관련 제휴 협력 논의도 열려 있다.
온다 오현석 대표는 “이제 숙박 산업도 IT가 필수인 시대”라며, "앞으로도 온다는 업계 첨단화를 이끄는 다양한 기술 개발은 물론,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업주 분들의 이익 극대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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