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제11대 총장에 최양희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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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일송학원은 13일 이사회에서 한림대 제11대 총장에 최양희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선임했다.
최양희 신임 총장은 1955년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산학 석사를 마치고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ENST)에서 전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AI·정보통신기술(ICT)·융합 전문가로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이사장,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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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일송학원은 13일 이사회에서 한림대 제11대 총장에 최양희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4년이다.
최양희 신임 총장은 1955년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산학 석사를 마치고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ENST)에서 전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서울대 교수로 임용됐고 2019년부터 최근까지 서울대 인공지능(AI)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AI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AI·정보통신기술(ICT)·융합 전문가로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이사장,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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