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노사, 취약계층 아동 안전한 성장 돕는다

강명수 2021. 5. 13.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한 성장에 일조하고 있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는 13일 사회공헌기금 3500만원을 완주군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근 5년 동안 1억8000만원의 사회공헌기금을 들여 초등학교 앞 도로 안전신호등 보급, 비대면 교육 인프라 구축 등에 나섰다.

또 지난 11일에는 전주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3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13일 사회공헌기금 3500만원을 전북 완주군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사진은 문정훈 현대차 전주공장장과 정옥현 노조 전주공장위원회 부의장, 박성일 군수,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 =완주군 제공) 2021.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한 성장에 일조하고 있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는 13일 사회공헌기금 3500만원을 완주군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 기탁은 코로나19 사태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지역아동센터 이용 시간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성금은 고막 체온계를 사용 중인 5개 지역아동센터에 최신형 열화상 카메라 설치에 활용된다.

또 비대면 수업 증가 추세에 따라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5개 지역아동센터에는 최신형 노트북으로 지원된다.

안전장치가 미비한 5개 지역아동센터의 통학버스에는 어린이 보호표지, 경광등, 하차확인장치 등 안전장치 설치비용으로 쓰여진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근 5년 동안 1억8000만원의 사회공헌기금을 들여 초등학교 앞 도로 안전신호등 보급, 비대면 교육 인프라 구축 등에 나섰다.

또 지난 11일에는 전주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3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