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6시 내고향' 기자간담회 불참 "건강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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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이 건강문제로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13일 오후 2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과 '6시 내고향'의 30주년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기자간담회에 함께하기로 했던 '6시 내고향' 출연자 쯔양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아침마당'과 '6시 내고향'은 1991년 5월 20일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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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과 ‘6시 내고향’의 30주년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기자간담회는 KBS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 자리에는 두 프로그램의 제작진을 비롯해 진행자인 KBS 김재원·이정민·윤인구·가애란 아나운서, 방송인 김학래 등이 참석했다. 진행은 개그맨 송중근이 맡았다.
기자간담회에 함께하기로 했던 ‘6시 내고향’ 출연자 쯔양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송중근은 “저와 함께 ‘힘내라 전통시장’ 코너를 맡고 있는 쯔양 씨가 참석하기로 되어있었는데 갑자기 몸이 안 좋아졌다”며 “건강문제로 함께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침마당’과 ‘6시 내고향’은 1991년 5월 20일 방송을 시작했다. 두 프로그램은 30주년을 맞아 17일부터 5일간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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