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전주 KCC에 남는다..특별귀화 드래프트 단독 신청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2021. 5. 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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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정상급 센터 라건아가 전주 KCC에 잔류한다.

KBL은 13일(목) 정오 특별귀화선수인 라건아에 대한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주 KCC가 단독 신청을 해 별도 드래프트를 개최하지 않고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주 KCC와 라건아 선수의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총 3년이다.

라건아를 보유하게 된 전주 KCC는 특별귀화선수 외 최대 2명까지 외국선수 보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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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라건아. KBL 제공

프로농구 최정상급 센터 라건아가 전주 KCC에 잔류한다.

KBL은 13일(목) 정오 특별귀화선수인 라건아에 대한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주 KCC가 단독 신청을 해 별도 드래프트를 개최하지 않고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약식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개최된다.

전주 KCC와 라건아 선수의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총 3년이다.

라건아를 보유하게 된 전주 KCC는 특별귀화선수 외 최대 2명까지 외국선수 보유가 가능하다. 샐러리캡은 외국선수 1명 보유시 45만달러, 2명 보유시 55만달러(1인 상한 45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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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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