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유흥시설 합동점검 실시..28건 적발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1. 5. 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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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전남 경찰이 유흥시설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전라남도경찰청은 최근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 등을 단속한 결과 28건, 105명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경찰은 순천, 광양, 여수, 고흥 등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유흥시설의 집합금지 명령위반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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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제공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전남 경찰이 유흥시설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전라남도경찰청은 최근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 등을 단속한 결과 28건, 105명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경찰청 풍속 수사팀을 중심으로 유흥업소 도우미를 공급하는 불법 보도방을 수사해, 보도방 6개소 75명을 적발했다.

전남경찰은 순천, 광양, 여수, 고흥 등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유흥시설의 집합금지 명령위반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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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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