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원도심권 노인복지관 건립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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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추진 중인 원심권 노인복지관 건립사업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여수시는 원도심권 복지관 건립을 위해 97억 원을 들여 어르신 맞춤형 친환경‧무장애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어르신들의 접근성과 이동편의를 고려해 관문동을 복지관 부지로 선정하고 설계공모 전 건축기획용역을 실시, 노인복지관 건립사업의 기본계획 구상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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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원도심권 복지관 건립을 위해 97억 원을 들여 어르신 맞춤형 친환경‧무장애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어르신들의 접근성과 이동편의를 고려해 관문동을 복지관 부지로 선정하고 설계공모 전 건축기획용역을 실시, 노인복지관 건립사업의 기본계획 구상을 추진 중이다.
또 부지 내 지장물 등 실태조사와 보상계획열람공고를 완료하고, 8월까지 부지매입 및 보상 절차 추진 완료를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원도심권 노인복지관은 관문동 861번지 일원 2480㎡ 부지에 연면적 1800㎡ 지상 4층 규모로 경로식당,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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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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