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관절 부위 맞춤형 파스 '뉴비낙 플라스타' 출시

신수현 2021. 5. 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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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 성분인 '펠비낙' 주성분
관절부위에 적합한 플라스타 제형으로 출시
광동제약이 관절 부위에 적합한 크기와 신축성을 갖춘 파스 '뉴비낙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뉴비낙 플라스타의 주성분은 펠비낙(Felbinac)으로, 이 성분은 염증 반응의 주된 신호전달분자인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합성을 억제해 진통·소염 작용을 하며 피부 투과력이 우수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며 "뉴비낙 플라스타는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초염, 건주위염, 상완골상과염, 근육통, 외상후의 종창·동통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멘톨을 함유해 피부 부착 시 시원한 느낌과 함께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광동제약의 설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뉴비낙플라스타는 7cm x 10cm의 크기에 플라스타 제형을 사용해 신축성이 좋아 움직임이 많은 무릎이나 손목, 발목 등의 골관절 부위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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