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김승기 감독, 2년 더 KGC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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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김승기 감독이 안양 KGC를 2년 더 지휘한다.
KGC는 13일 "김승기 감독과 계약 기간 2년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기존의 손규완, 손창환 코치와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승기 감독은 지난 2015년 KGC 지휘봉을 잡아 6시즌 동안 통합우승 1번(2016-17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1번(2020-21시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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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0-21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김승기 감독이 안양 KGC를 2년 더 지휘한다.
KGC는 13일 "김승기 감독과 계약 기간 2년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기존의 손규완, 손창환 코치와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승기 감독은 지난 2015년 KGC 지휘봉을 잡아 6시즌 동안 통합우승 1번(2016-17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1번(2020-21시즌)을 차지했다.
특히 김 감독이 팀을 맡는 동안 KGC의 플레이오프 승률은 70.6%(34경기 24승)으로 상당히 높았다.
김승기 감독은 "지난 6년 간 '6년근 인삼'을 재배하는 것처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더 큰 목표를 바라보고 나아가겠다. 농구 인기몰이를 위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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