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빅데이터 교류 '업무협약'

김평석 기자 2021. 5. 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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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지난 12일 광주시청 접견실에서 지역상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시민 맞춤형 상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매 분기 지역 상권 빅데이터를 광주시에 제공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상권 영향 분석 서비스, 골목상권·전통시장 혁신성장 지원 등을 하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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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광주시 제공) © News1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지난 12일 광주시청 접견실에서 지역상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시민 맞춤형 상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매 분기 지역 상권 빅데이터를 광주시에 제공한다.

광주시는 제공받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권분석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관련 분석자료와 설문조사, 통계자료 등을 공개한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계형 자영업자들이 어떤 업종을 어디에서 창업해야 할지, 누구를 대상으로 할지, 경영을 지속해 나가야 할지 등 의사결정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상권 영향 분석 서비스, 골목상권·전통시장 혁신성장 지원 등을 하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다.

경기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지원을 목적으로 2019년도 설립됐으며 산하에 5개 센터를 두고 있다. 남동센터는 광주시 경안동에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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