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임신 소감 "기다렸던 아이..태명은 '마당쇠'"

김나영 2021. 5. 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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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소감과 함께 태명을 밝혔다.

13일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 KBS 1TV '아침마당 X 6시내고향' 기자간담회에서 이정민 아나운서는 "기다렸던 아이가 찾아왔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아침마당'을 하면서 주신 선물이고, 쇠처럼 단단하고 건강하라는 의미가 있다. 또 쇠 금이라 돈을 부르는 이름이기도 하다. 굉장히 마음에 든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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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소감과 함께 태명을 밝혔다.

13일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 KBS 1TV ‘아침마당 X 6시내고향’ 기자간담회에서 이정민 아나운서는 “기다렸던 아이가 찾아왔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침마당’ 진행하던 중에 생긴 아이다. 저희 남희령 작가가 태명을 지었다고 저를 불렀다. 아이 태명을 ‘마당쇠’로 지어줬다”라고 덧붙였다.

이정민 아나운서 임신 소감 사진=KBS
이정민 아나운서는 “‘아침마당’을 하면서 주신 선물이고, 쇠처럼 단단하고 건강하라는 의미가 있다. 또 쇠 금이라 돈을 부르는 이름이기도 하다. 굉장히 마음에 든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아침마당’의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라고 웃었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으며, 2013년 딸을 출산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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