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 "둘째 임신, 태명은 '마당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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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13일 진행된 KBS1 '아침마당' 30주년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진 것에 관해 묻자 "기다렸던 아이가 찾아온 것이 많다"며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주신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 특별한 점은 '아침마당'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생긴 아이라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2012년 결혼했고 이듬해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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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는 13일 진행된 KBS1 ‘아침마당’ 30주년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진 것에 관해 묻자 “기다렸던 아이가 찾아온 것이 많다”며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주신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 특별한 점은 ‘아침마당’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생긴 아이라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어느 날 ‘아침마당” 남의령 작가님이 태명을 지었다면서 ’마당쇠‘가 어떠냐고 하시더라. 건강하고 복된 아이로 지내라는 뜻을 담았다고 하셔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는 에피소드도 밝혔다. 그러면서 “둘째는 ’아침마당‘이 선물해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2012년 결혼했고 이듬해 딸을 얻었다. 30주년을 맞은 ‘아침마당’은 17일부터 5일간 특집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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