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북부권 19개 시군 오존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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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3일 오후 2시를 기해 북부권과 중부권 19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북부권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이며, 중부권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이다.
북부권의 최고 오존농도는 고양시 식사동 측정소의 0.122ppm, 중부권은 화성시 새솔동 측정소의 0.126pp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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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는 13일 오후 2시를 기해 북부권과 중부권 19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북부권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이며, 중부권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이다.
북부권의 최고 오존농도는 고양시 식사동 측정소의 0.122ppm, 중부권은 화성시 새솔동 측정소의 0.126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불필요한 차량 사용은 줄이고 어린이와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 질환자 등은 될 수 있는 대로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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