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미세먼지 신호등 4곳에 추가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북구가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상태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18일부터 4곳에 추가로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설치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대기오염 측정망에서 측정된 미세먼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 받아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 4단계로 표시한다.
구는 다중이용장소를 중심으로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5대의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가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상태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18일부터 4곳에 추가로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장소는 성북동 주민센터, 장위실버복지센터, 길음 어울림마당, 서울일신초등학교다. 이 중 성북동 주민센터는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용 대상으로 선정됐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설치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대기오염 측정망에서 측정된 미세먼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 받아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 4단계로 표시한다.
구는 다중이용장소를 중심으로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5대의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이 늘어나면 대기 상태를 쉽게 확인하고 야외활동 자제,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어 주민의 안전과 건강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과수 '손정민씨 익사 추정…머리상처 사인 아냐'
- 청주서 극단적 선택한 여중생 2명, 성범죄·아동학대 피해자였다
- [영상]'반격할 때가 왔다' 왕관 벗고 소총 든 미스 미얀마
- 文 4년 자료집…적폐라던 '임대사업' 성과있다 [집슐랭]
- 전직 보험설계사에 연금보험 2억 6,300만원 맡겼다가...가상화폐로 증발
- 테슬라 운전석에 아무도 없다?…뒷자석에 앉아 고속도로 달린 美 20대
- '자필 사과문' 올린 박신영 '명백한 과실…평생 속죄하고 살겠다'[전문]
- [영상]'신장산 면화 사용'…대놓고 中 편에 선 무인양품
- '바늘구멍' 인데…청약통장 2,600만 돌파 왜 [집슐랭]
- '도지코인 2배로 불려준다'…'머스크 SNL 출연' 미끼로 56억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