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여성가족부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 협력

김동철 2021. 5. 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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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여성가족부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13일 전북 부안군 세계잼버리 야영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야영지 조성 상황 등을 살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지난달 세계잼버리 정부지원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국무총리 인준이 마무리되는 대로 이른 시일 내에 회의를 열어 범정부 차원의 지원 태세가 구축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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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와 여성가족부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13일 전북 부안군 세계잼버리 야영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야영지 조성 상황 등을 살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지난달 세계잼버리 정부지원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국무총리 인준이 마무리되는 대로 이른 시일 내에 회의를 열어 범정부 차원의 지원 태세가 구축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정 장관은 "이르면 다음 달 안에 정부지원위원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지원위원회는 잼버리 지원특별법에 근거한 정부 차원의 지원조직으로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15개 부처 장관과 전북도지사, 조직위원장 등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세계잼버리 관련 주요 정책과 범정부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한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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