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을지대병원, '위암 및 유방암 적정성평가' 1등급

김도현 2021. 5. 13.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병원과 대전을지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위암 및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13일 양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19년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전국 175개 의료기관과 위암 수술을 한 2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건양대병원은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을지대병원은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고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는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양대병원과 대전을지대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과 대전을지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위암 및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13일 양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19년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전국 175개 의료기관과 위암 수술을 한 2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상 환자는 원발성 유방암과 위암으로 수술을 받은 18세 이상 환자로 암 치료 전문 의사 구성, 치료 적정성, 평균 입원일수 및 입원진료비 등을 평가했다.

건양대병원은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을지대병원은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고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는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