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을지대병원, '위암 및 유방암 적정성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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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과 대전을지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위암 및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13일 양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19년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전국 175개 의료기관과 위암 수술을 한 2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건양대병원은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을지대병원은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고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는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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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과 대전을지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위암 및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13일 양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19년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전국 175개 의료기관과 위암 수술을 한 2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상 환자는 원발성 유방암과 위암으로 수술을 받은 18세 이상 환자로 암 치료 전문 의사 구성, 치료 적정성, 평균 입원일수 및 입원진료비 등을 평가했다.
건양대병원은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을지대병원은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고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는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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