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데뷔곡 '소나기' 400만뷰 돌파.."가슴이 뻥~명불허전"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임영웅 데뷔곡 '소나기' 400만뷰 돌파.."가슴이 뻥~명불허전"

가수 임영웅의 노래 '소나기'가 영상 조회수 400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증명했다.

임영웅이 지난 2018년 12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 소나기 (ENG/JPN)' 영상은 13일 400만뷰를 넘어섰다.

'소나기'는 임영웅이 지난 2016년 8월 8일 데뷔곡으로 '미워요'와 함께 발표한 노래다. 장르에 구애 안 받는 '장인' 임영웅이지만, '소나기' 영상을 통해 임영웅이 정통 트로트를 얼마나 매력적으로 선보이는지 십분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 이때부터 곡에 맞는 표정 연습을 스스로 해왔다는 것도 엿볼 수 있다.

임영웅 '소나기'

팬들은 "시원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에 너무 좋아요", "노래 부르는 표정도 이리 예쁜지", "노래 실력은 그때나 지금이나 짱~", "중저음의 매력, 명불허전입니다", "들을 때마다 감격스럽고 감동 받아 입을 다물 수가 없네요" 등 찬사를 보냈다.

한편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 함께 공개돼 있는 '소나기' 오디오 영상도 13일 현재 60만 조회수에 육박하는 등 인기다.

▶임영웅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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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