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왕의 차와 만남' 하동야생차문화축제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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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오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천년 왕의 차와 만남! 2022 하동세계차(茶)엑스포'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내년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준비하는 사전 행사로, 축제의 시작과 끝을 엑스포와 함께하며 성공적 개최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 대한 일정과 프로그램 등 자세한 정보는 'www.하동야생차문화축제.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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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오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천년 왕의 차와 만남! 2022 하동세계차(茶)엑스포'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내년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준비하는 사전 행사로, 축제의 시작과 끝을 엑스포와 함께하며 성공적 개최 기반을 마련한다.
그러나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이전 대면 방식의 축제와 달리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과 전시프로그램을 주요 콘텐츠로 삼아 관광객의 밀집을 최대한 지양한다.
사람들의 접촉이 많은 체험 행사와 시음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방역수칙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한다.
이번 축제는 공식 프로그램 2개를 비롯해 일상다(茶)반사 백신(100 Scene) 등 홍보 3개, 힐링과 여유의 다원순례·랜선야생차시장 등 차산업 7개, 랜선 콘서트 '하동 in 트롯신이 떴다' 등 27개 단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5일 오후 7시 차 시배지 화개면 하동야생차박물관 주 행사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하동군 공식 유튜브 채널 '지금 하동 TV'와 '알프스하동TV'를 통해 라이브 방송한다.
개막식에 앞서 이날 오후 6시 40분 '녹차의 끌림, 하동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흥겨운 식전 공연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그리고 강태진 축제조직위원장이 개막선언을 한 후 올해의 좋은 차 품평회 대상 시상식을 한다.
이번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 대한 일정과 프로그램 등 자세한 정보는 'www.하동야생차문화축제.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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