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월동채소 지속가능한 산업될까

제주CBS 이인 기자 2021. 5. 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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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월동채소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의 발전 방향을 고민하는 포럼이 열린다.

또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미래세대를 위한 월동채소 산업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한다.

안경아 제주연구원 박사가 '제주지역 김치산업 성장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고상환 제주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이 '제주지역 월동채소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R&D추진 방향', 양석준 상명대학교 교수는 '채소 소비트렌드 변화와 산지의 대응 방안'을 각각 주제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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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월동채소 산업의 미래구상 주제로 한 제6회 제주플러스포럼 14일 개최
지난해 6월 제주시 제주칼호텔에서 열린 제5회 제주플러스포럼. 뉴스1 제공
제주 월동채소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의 발전 방향을 고민하는 포럼이 열린다.

제주대학교와 제주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뉴스1제주본부가 주관하는 제6회 제주플러스포럼이 오는 14일 오후 제주칼호텔에서 열린다.

'제주 월동채소 산업의 미래 구상'을 대주제로 한 포럼에선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세계 채소 소비실태와 먹거리 정책'을 기조강연한다.

또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미래세대를 위한 월동채소 산업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김병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제주산 농산물 유통 물류비 실태와 경감방안', 김기옥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박사가 '제주 월동채소를 이용한 제주형 HMR(가정식대체식품) 개발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안경아 제주연구원 박사가 '제주지역 김치산업 성장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고상환 제주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이 '제주지역 월동채소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R&D추진 방향', 양석준 상명대학교 교수는 '채소 소비트렌드 변화와 산지의 대응 방안'을 각각 주제발표한다.

이와 함께 '월동채소의 주산지 제주의 먹거리 전략'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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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이인 기자] two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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