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4세 백신 접종 예약률 1주일만에 51.6%..65∼69세는 38.4%

임헌정 2021. 5. 13.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 말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게 될 70세 이상 어르신의 사전 접종 예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된 70∼74세 어르신의 접종 예약률은 이날 0시 기준 51.6%로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동대문구 예방접종센터.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이달 말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게 될 70세 이상 어르신의 사전 접종 예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된 70∼74세 어르신의 접종 예약률은 이날 0시 기준 51.6%로 집계됐다. 전날(46.9%)보다 4.7%포인트(p) 높아졌다.

또 지난 10일부터 예약을 접수한 65∼69세의 예약률은 38.4%로, 전날 31.3%보다 7.1%p 올랐다.

사진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동대문구 예방접종센터. 2021.5.13

kane@yna.co.kr

☞ 도서관서 여아 보며 4시간 음란행위…"제2의 조두순 막아야"
☞ 여중생 성관계후 살해…복역중 무기수에 전자발찌 채운 이유는
☞ 안성기 "죽을때까지 생각날듯"…전도연도 이춘연 빈소에
☞ 해외서 아기 낳아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린 비정한 커플
☞ 북한 잠수함, 고물이지만 만만히 볼 수 없는 이유
☞ 축구 수업 중 벼락 맞은 9살 아동 병원으로 옮겼지만…
☞ 청주 아파트 여중생 2명 추락사…성폭행·아동학대 피해자들
☞ 이태원서 무슬림 수백명 '다닥다닥' 붙어 야외예배
☞ 무서운 여중생들…"조건만남 거부하고 신고해 보복 폭행"
☞ 미성년 제자 성폭행 왕기춘 항소 기각…징역 6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