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에 명예 6단 수여

배진남 2021. 5. 13.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기원은 13일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에게 태권도 명예 단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국 밀레니엄힐튼서울 호텔에서 열린 에이브럼스 사령관 환송 행사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이 명예 6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국기원은 "에이브럼스 사령관이 지난 30개월 동안 대한민국 안보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하면서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태권도 발전과 저변확대에도 이바지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섭 국기원장으로부터 명예 6단증을 받은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왼쪽). [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기원은 13일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에게 태권도 명예 단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국 밀레니엄힐튼서울 호텔에서 열린 에이브럼스 사령관 환송 행사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이 명예 6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국기원은 "에이브럼스 사령관이 지난 30개월 동안 대한민국 안보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하면서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태권도 발전과 저변확대에도 이바지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hosu1@yna.co.kr

☞ 도서관서 여아 보며 4시간 음란행위…"제2의 조두순 막아야"
☞ 여중생 성관계후 살해…복역중 무기수에 전자발찌 채운 이유는
☞ 안성기 "죽을때까지 생각날듯"…전도연도 이춘연 빈소에
☞ 해외서 아기 낳아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린 비정한 커플
☞ 북한 잠수함, 고물이지만 만만히 볼 수 없는 이유
☞ 축구 수업 중 벼락 맞은 9살 아동 병원으로 옮겼지만…
☞ 청주 아파트 여중생 2명 추락사…성폭행·아동학대 피해자들
☞ 이태원서 무슬림 수백명 '다닥다닥' 붙어 야외예배
☞ 무서운 여중생들…"조건만남 거부하고 신고해 보복 폭행"
☞ 미성년 제자 성폭행 왕기춘 항소 기각…징역 6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