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아침마당' 20년 최장수 패널..출연료 적어도 추억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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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가 '아침마당'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김학래는 "제가 개그맨이지만 '아침마당'만큼은 출연료가 적어도 다른 곳에서 돈을 받더라도 하려고 한다. '아침마당'은 언제 먹어도 싫증나지 않는 밥, 저를 책임지는 프로그램으로 생각하고 임했다. 추억이 너무 많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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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김학래가 ‘아침마당’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KBS 1TV ‘아침마당 X 6시내고향’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려 ‘아침마당’ 김민희 PD, 남희령·최은경 작가, ‘6시내고향’ 한석구 PD, 남수진 작가 등이 자리에 참석했다.
김학래는 “개그맨으로 한창 활동할 때 섭외가 와서 우습게 알았다. 그게 아니라는 걸 몇 번 출연하고 몸으로 느끼면서 알았다”라고 20년 동안 ‘아침마당’을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또 김학래는 “제가 개그맨이지만 ‘아침마당’만큼은 출연료가 적어도 다른 곳에서 돈을 받더라도 하려고 한다. ‘아침마당’은 언제 먹어도 싫증나지 않는 밥, 저를 책임지는 프로그램으로 생각하고 임했다. 추억이 너무 많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1991년부터 변함없이 한국인의 아침과 저녁을 함께한 ‘아침마당’과 ‘6시 내고향’이 어느덧 3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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