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주년' 노바소닉, 홍경민 손잡고 'More Money' 발표[공식]

윤상근 기자 2021. 5. 13.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뷔 22주년을 맞이한 밴드 노바소닉이 이를 기념한 2번째 신곡을 발매한다.

노바소닉은 1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홍경민이 참여한 22주년 기념 앨범 Part2 컬래버레이션 음원 'More Money'(모어 머니)를 발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PA엔터테인먼트

데뷔 22주년을 맞이한 밴드 노바소닉이 이를 기념한 2번째 신곡을 발매한다.

노바소닉은 1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홍경민이 참여한 22주년 기념 앨범 Part2 컬래버레이션 음원 'More Money'(모어 머니)를 발매한다.

'More Money'는 돈이 갖는 사회적 현실을 풍자한 곡으로, 노바소닉의 리더 김영석이 밴드 넥스트 활동 당시 고 신해철 앨범 중 가장 애착을 가졌던 'money'(머니)를 오마주한 곡.

특히 이번 곡은 홍경민이 보컬에 나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홍경민은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와 다재다능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랩코어와 뉴메탈 성향의 음악으로 개성 있는 잔상들을 남겼던 노바소닉의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새롭게 극대화할 예정이다.

노바소닉과 신해철의 오랜 팬으로 노바소닉 앨범 코러스에도 참여하며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만큼, 홍경민이 'More Money'를 통해 만들어낼 음악적 시너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노바소닉은 1999년 데뷔, 한국 록 음악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밴드. 이번 앨범은 노바소닉의 주축 멤버인 베이시스트 김영석과 드러머 이수용, 2010년 발매된 정규 5집 '메타모포시스'( metamorphosis) 때 합류한 기타리스트 정구현, 그리고 이번 앨범을 위해 새롭게 합류한 키보디스트 최문석이 함께 만들었다.

박완규가 참여한 Part1 컬래버레이션 음원 'Another day'(어나더 데이)가 지난 6일 발매된 데에 이어 Part2 홍경민 'More Money'이 발매되며 이외에도 이지훈, 플라워 고유진, 노바소닉의 원년멤버 김진표가 참여한 총 5개 곡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사진제공=PA엔터테인먼트
[관련기사]☞ 박수홍 친형 '박수홍 1년에 2억만 받아? 우회적 지급있었다'
'인기상 1위' 서예지, 결국 백상 불참..연이은 논란 부담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X산체스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딘딘, 어버이날 억대 고급차 선물..그 차네
강소라, 한의사 남편과..출산 후 근황
국민 걸그룹 출신 배우, 이혼 '충격'..사유는 고부갈등?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