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영원회귀, 29번째 캐릭터 레온 추가

이도원 기자 2021. 5. 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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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한 PC온라인 전략생존게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하 영원회귀)에 29번째 신규 캐릭터 '레온(Leon)'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원회귀'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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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한 PC온라인 전략생존게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하 영원회귀)에 29번째 신규 캐릭터 ‘레온(Leon)’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레온’은 수영 선수 출신답게 물과 관련된 스킬들을 사용하며, 혼자보단 팀을 이뤄 활동할 때 더욱 빛을 발하는 타입의 캐릭터이다.

특히 물 위 이동 및 공격 속도, 피해량이 모두 증가하는 패시브 스킬에 ▲물웅덩이 길로 적을 공격하는 '물길' ▲물웅덩 위 이동 속도 및 공격 피해량 증가 '패시브: 인간어뢰' ▲5번째 공격시 물웅덩이 생성 또는 자신과 아군에 보호막을 부여하는 '물보라 강타' ▲이동 직후 에어본 효과 발동 '잠영' ▲파도 소환에 따른 피해와 적의 이동 속도를 늦추는 '파도타기' 등의 스킬이 특징이다. 

영원회귀 신규캐릭터 레온.

‘영원회귀’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4월 28일 대망의 시즌 2 오픈 이후 더욱 다양해진 전략 전투와 더욱 공정한 생존 룰의 적용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꾸준한 피드백 청취와 반영으로 이용자 소통에 각별한 힘을 쏟고 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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