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나무 도감 '한눈에 알아보는 우리 나무' 1·2

이수지 2021. 5. 13.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98년부터 2020년까지 23년 동안 자연 현장을 다니며 담은 나무들을 소개한다.

종별로 그 특징을 보여주는 고화질 사진을 150만장 이상 찍어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편집에만 5년 넘게 소요됐다.

저자가 찍은 사진 중에서 4만장을 골라 1500여 종의 나무를 전체 8권으로 묶어냈다.

이번에 먼저 출간된 1권과 2권에는 총 409종의 나무가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한눈에 알아보는 우리 나무 1 (사진=글항아리 제공) 2021.05.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1998년부터 2020년까지 23년 동안 자연 현장을 다니며 담은 나무들을 소개한다. 종별로 그 특징을 보여주는 고화질 사진을 150만장 이상 찍어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편집에만 5년 넘게 소요됐다.

저자가 찍은 사진 중에서 4만장을 골라 1500여 종의 나무를 전체 8권으로 묶어냈다. 이번에 먼저 출간된 1권과 2권에는 총 409종의 나무가 담겼다.

자생종뿐만 아니라 기존 도감에서 외면받아온 외래종과 원예종, 공원이나 수목원, 아파트 화단에서 흔히 볼 수 있을 경우도 포함했다.

전 8권 중 1·2권을 먼저 출간하고, 내년까지 다육식물을 포함한 전체를 완간할 계획이다. 박승철, 각 510쪽, 글항아리, 1권 2만5000원·2권 2만4000원.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