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공, 개그우먼 해지대지를 주식 고수로 탈바꿈시키다
[경향신문]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인생떡상 이상스쿨’ 통해 ‘여왕 개미 프로젝트’ 영상 공개
주식 교육 플랫폼 투공 by 이상스쿨이 ‘역대급 노빠꾸’ 주식 개미인 개그우먼 해지대지와 100일간의 ‘여왕 개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여왕개미 프로젝트’는 자칭 ‘선배 주린이’인 개그우먼 해지대지가 투공by이상스쿨의 강사진을 직접 만나 주식 투자에 대한 기초부터 실전 감각까지 익혀보는 과정을 담은 시리즈물이다. ‘띠동갑내기 주식 과외하기’, ‘주린이 유치원’ 등 초보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투공by이상스쿨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성 콘텐츠로, 지난 6일 첫 영상을 공개한 이후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0화에서는 해지대지가 투공by이상스쿨 사무실을 방문하여 본격적인 촬영 전 주식 레벨 테스트를 체험하는 내용이 담겼다. 테스트 전 인터뷰에서 해지대지는 주변에서 주식 투자를 많이 하다 보니 본인도 해지한 적금의 일부 금액을 주식 투자로 운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자신의 수익 목표인 10억 원과는 다르게 제작진에게 공개한 보유 종목이 모두 하락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식 투자와 관련된 유명인으로 존 리를 아는지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윤종신의 ‘좋니’로 화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본인을 ‘주린이보다 높은 레벨’이라고 소개한 해지대지는 투공by이상스쿨의 주식 레벨 테스트에서 50점을 받으며 주식 단계 초급으로 진단 받았다. 자신의 성적에 충격을 받은 해지대지가 주식 고수가 되기 위해 전문가를 찾아나선 여정은 금주에 공개되는 다음 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 100일동안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투공by이상스쿨의 화려한 강사진과 초보 개인투자자인 해지대지의 ‘특급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지대지의 유머러스한 멘트와 투공by이상스쿨의 강사진만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 어우러져 공식 채널 구독자 및 수강생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여왕개미 프로젝트’는 투공by이상스쿨의 공식 유튜브 계정인 인생떡상 투자공부를 통해 주 1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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