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나운서 "'아침마당' 30주년, 섭외 힘 커..리차드 기어→폴포츠 출연"

김나영 2021. 5. 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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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출연진이 기억에 남는 출연진에 대해 언급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리차드 기어가 '아침마당'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서 함께 했다. 또 폴 포츠도 '아침마당'에 함께 했다. 또 타이타닉의 OST를 불렀던 가수도 참여했다. 글로벌적인 '아침마당'이다"라고 세대를 아우르는 섭외의 힘에 대해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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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아침마당’ 출연진이 기억에 남는 출연진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KBS 1TV ‘아침마당 X 6시내고향’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려 김재원 아나운서, 이정민 아나운서, 개그맨 김학래, 윤인구 아나운서, 가애란 아나운서, 개그맨 송준근을 비롯해 ‘아침마당’ 김민희 PD, 남희령·최은경 작가, ‘6시내고향’ 한석구 PD, 남수진 작가가 자리에 참석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리차드 기어가 ‘아침마당’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서 함께 했다. 또 폴 포츠도 ‘아침마당’에 함께 했다. 또 타이타닉의 OST를 불렀던 가수도 참여했다. 글로벌적인 ‘아침마당’이다”라고 세대를 아우르는 섭외의 힘에 대해 자랑했다.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사진=KBS
‘기억에 남는 출연진’에 대한 질문에 이정민 아나운서는 “아주 수많은 분들이 왔다 가셔서 열거할 수 없지만, 남보원 선생님이랑 방송을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나서 안타까웠던 느낌이 있다”라고 답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주는 감동, 마음에 울리는 주는 감동은 편견이 깨졌을 때 그런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저는 팔다리가 없는 호주청년 닉 부이치치가 출연해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태도를 보여줘서 감동이었다. 또 ‘달팽이의 별’ 조영찬 김순호 부부가 생각난다”라고 덧붙였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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