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커피, 모바일 주문앱 '매머드오더'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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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커피는 오는 15일 기존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한 '매머드 오더'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매머드커피 관계자는 "모바일 주문 이용률이 처음 도입된 2018년 대비 2020년 지난해 기준 20% 이상 증가 하고 있다"면서 "이번 '매머드 오더' 개편을 통해 비대면 소비 확산이 높아지는 시기, 이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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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커피는 오는 15일 기존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한 '매머드 오더'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날 공개된 '매머드 오더'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UI를 구현하고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기능들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메인 화면에는 이용자들의 사용빈도가 높은 주문(MY메뉴 주문, 추천메뉴 주문), 선불카드(선불충전 서비스) , 적립(매머드커피 멤버십) 등 주요 기능을 화면 중심에 배치했다.
특히 '선불카드' 서비스는 어플리케이션 내 모바일 카드에 금액을 미리 충전해 PG결제를 거치지 않고 바로 결제를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주문 뒤 결제까지 이어지는 시간을 대폭 줄여 사용자 펀의를 더했다.
또 어플리케이션 내 매머드커피의 다양한 브랜드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공식 SNS계정 바로 가기 기능를 추가한 점도 눈에 띈다. 이 밖에도 추가 메뉴 선택 등 소비자들이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각종 기능들이 대거 추가됐다.
아울러 매머드커피는 IT 전문기업 발트루스트와 함께 가맹점 운영 및 주문접수 안정화에 중점을 둔 매머드오더 전용 주문·접수 프로그램과 기기를 함께 개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매머드 오더' 개편을 통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머드커피 관계자는 “모바일 주문 이용률이 처음 도입된 2018년 대비 2020년 지난해 기준 20% 이상 증가 하고 있다”면서 “이번 '매머드 오더' 개편을 통해 비대면 소비 확산이 높아지는 시기, 이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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