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루메드, mRNA 백신 원료 공급 기대감에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루메드(049180)가 상승세를 보인다.
최근 국내기업들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의 치료제 개발과 위탁생산(CMO)에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가운데 셀루메드의 BNP 재조합 기술을 기반으로 mRNA 백신 원료 공급 기대감에 따른것으로 풀이된다.
셀루메드는 단백질의 구조와 기능을 최적화 하는 재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6개의 재조합 단백질과 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세포주 개발 기술을 갖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12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 거래일보다 2.12%(120원) 오른 5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mRNA 백신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치와 상업성을 인정받은데다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높아지면서 업계뿐 아니라 정부도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확보에 적극적이다. 한국을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같은 mRNA 백신 생산 허브로 만들기 위해 기술 이전 방안 등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셀루메드는 아이진에 BMP 재조합 단백질 원료를 재공하고 함께 국책과제 등을 수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셀루메드는 단백질의 구조와 기능을 최적화 하는 재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6개의 재조합 단백질과 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세포주 개발 기술을 갖고 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준영 후보자, 자진사퇴…"대통령께 부담 원치 않는다"(상보)
- ‘이춘재 사건’ 시민에 누명 씌운 경찰들, 특진 취소…연금 환수는?
- “용서받지 못했다”…‘제자 성폭행’ 왕기춘, 2심도 징역 6년
- “집값 어쩌나”…이달 입주 물량 60% 뚝↓
- "천안 아파트 도서관에서 여아 보며 음란행위"...경찰 수사
- 건강함 되찾은 류현진, 7이닝 6K 1실점 호투...한미 통산 160승 달성(종합)
- 전 청와대 비서관, 이재용 변호인단 합류…금태섭 "경악"
- "내재가치 없다"면서도…애크먼 "비트코인 왜 몰랐는지 자책"
- "故손정민·친구, 술 9병 대부분 마셔"..부검 결과로 정리될까
- 강남구·서초구 27㎢ 규모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