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현대건설에 가양점 6820억원 규모로 매각

왕해나 2021. 5. 13.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마트(139480)는 가양점 토지 및 건물을 처분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6820억 규모로 자산총액 대비 3.05%에 해당한다.

거래상대는 현대건설이며 처분예정일은 오는 6월1일이다.

회사 측은 "재무건전성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거래"라면서 "이마트 가양점 토지 및 건물을 매각한 이후 12개월간 임차 운영하며 향후 매수인이 신축할 건물 중 일부를 분양받아 이마트에 재입점하는 조건부 거래"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왕해나 기자] 이마트(139480)는 가양점 토지 및 건물을 처분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6820억 규모로 자산총액 대비 3.05%에 해당한다. 거래상대는 현대건설이며 처분예정일은 오는 6월1일이다.

회사 측은 “재무건전성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거래”라면서 “이마트 가양점 토지 및 건물을 매각한 이후 12개월간 임차 운영하며 향후 매수인이 신축할 건물 중 일부를 분양받아 이마트에 재입점하는 조건부 거래”라고 설명했다.

왕해나 (haena0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