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KCC에서 3년 더 뛴다..KCC 드래프트 단독입찰

서정환 2021. 5. 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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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선수 라건아(32)가 전주 KCC에서 3년을 더 뛴다.

KBL은 13일 특별귀화선수(라건아)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주 KCC가 단독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전주 KCC와 라건아의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총 3년이다.

라건아를 보유하게 된 KCC는 특별귀화선수 外 최대 2명까지 외국선수 보유가 가능하며 샐러리캡은 외국선수 1명 보유 시 45만달러, 2명 보유 시 55만달러(1인 상한 45만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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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귀화선수 라건아(32)가 전주 KCC에서 3년을 더 뛴다. 

KBL은 13일 특별귀화선수(라건아)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주 KCC가 단독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KCC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KBL 센터에서 라건아와 계약한다. 

전주 KCC와 라건아의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총 3년이다. 라건아는 35세가 되는 3년 뒤에는 완전한 한국인 자격을 얻어 프로무대에서 뛸 수 있다. 

라건아를 보유하게 된 KCC는 특별귀화선수 外 최대 2명까지 외국선수 보유가 가능하며 샐러리캡은 외국선수 1명 보유 시 45만달러, 2명 보유 시 55만달러(1인 상한 45만달러)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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