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하나로 모든 인사관리 끝낸다

김만기 2021. 5. 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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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는 현장 관리자와 근무자를 위한 비대면 방식의 모바일 인사관리 통합 솔루션 '워크스캔'을 13일 내놨다.

워크스캔은 근로계약과 출퇴근 기록, 급여 정산, 근무스케줄 등 통합 인사관리 서비스를 어플리케이션(앱) 하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병석 CJ올리브네트웍스 솔루션사업팀 부장은 "워크스캔 하나로 별도의 전담 인력 없이 손이 많이 가는 업무들을 간편하게 처리하고 효율적으로 인사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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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워크스캔' 출시
CJ올리브네트웍스의 비대면 모바일 인사관리 통합 솔루션 '워크스캔'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현장 관리자와 근무자를 위한 비대면 방식의 모바일 인사관리 통합 솔루션 '워크스캔'을 13일 내놨다.

워크스캔은 근로계약과 출퇴근 기록, 급여 정산, 근무스케줄 등 통합 인사관리 서비스를 어플리케이션(앱) 하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러 부서의 인사관리나 매장, 거점 오피스 등 현장 관리가 필요한 기업에 최적화했다.

지난해 CJ그룹 내 계열사들이 워크스캔을 우선적으로 도입했으며 F&B 사업 및 국내 유명프랜차이즈 등 대외 고객을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최병석 CJ올리브네트웍스 솔루션사업팀 부장은 "워크스캔 하나로 별도의 전담 인력 없이 손이 많이 가는 업무들을 간편하게 처리하고 효율적으로 인사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워크스캔은 GPS와 QR코드 인증방식으로 개인정보가 필요 없다. 직원들은 주 52시간 근로기준법에 맞춰 자신의 스케줄을 등록한 뒤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에게 바로 공유할 수 있으며 근무 일정 조정도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관리자와 근로자가 대면으로 만나서 수기로 처리해야만 했던 근로 계약관련 서류들도 전자문서 형식으로 비대면 관리가 가능하다.

실제 근무시간에 따른 초과 근무수당과 원천세 및 4대 보험료 산정 등을 자동으로 반영해 정확하게 개인별 급여 내역도 산출해 준다.

워크스캔 솔루션은 온프레미스 구축형과 클라우드 서비스형 두 가지이며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형은 별도의 구축비용 없이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라 소규모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워크스캔은 모든 신청 고객 대상 1개월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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