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수근 "시즌 바뀌어도 변한 게 없어" 한탄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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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돌아온 도시어부들이 불꽃 튀는 감성돔 대결을 펼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2회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박진철 프로, 배우 박광재와 함께 전남 여수에서 감성돔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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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바다로 돌아온 도시어부들이 불꽃 튀는 감성돔 대결을 펼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2회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박진철 프로, 배우 박광재와 함께 전남 여수에서 감성돔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오랜만에 바다로 돌아온 도시어부들은 대물을 향한 강한 집념을 보이며 기대를 한껏 품은 채 출항에 나선다. 이날 낚시는 감성돔 4짜 이상 빅원에게 황금배지가 수여되고, ‘도시어부’ 자체 기록인 52cm를 넘을 경우 모든 이들의 배지 회수를 면제해주는 방식으로 열렸다고.
특히 이경규는 “시즌3에서는 화 안내려고 했다”라며 점차 남 탓하는 ‘악질’ 감성을 깨우고, 급기야 분노를 가라 앉히지 못한 채 주섬주섬 짐을 싸기 시작했다고.
이 같은 상황에서 박프로는 “이럴 때 한 마리 잡으면 내가 생각해도 참 멋있을 거 같다”라며 대어를 향한 강렬한 열망을 보이고, 이태곤은 ‘킹태곤’의 위엄을 재증명하려는 듯 영혼까지 끌어 올린 집중력을 보여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막내 김준현은 “저만 믿으십시오!”를 외치며 다시금 엔딩요정의 자리를 노렸고, 새 어부 자리를 탐내던 박광재는 침묵을 깨고 “히트!”를 외쳤다고 전해져 과연 감성돔 월척에 성공했을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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